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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팔뚝에 하회탈과 한글 문신 새겨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하회탈과 한글 이름 타투를 팔에 새겨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 팔 가득히 타투를 새긴 저스틴 비버와 타투아티스트 조승현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팔에 하회탈과 자신의 이름인 '비버'를 한글로 적은 타투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저스틴 비버 팬 모임 등에 따르면, 하회탈은 과거 저스틴 비버의 한국 팬들이 선물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저스틴 비버는 조승현씨를 향해 "사랑해(LOVE)"라는 글을 남기며 그의 타투 실력을 극찬했고, 이에 조승현씨는 일주일 전 저스틴 비버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스튜디오에 초대해줘 고맙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타투에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타투, 뜬금없이 왜 남긴걸까요?",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타투, 이제 한국으로 올려나봐요",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타투, 무슨뜻일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콘서트 '빌리브 월드 투어 워드 AIA생명 리얼 뮤직'을 펼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