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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허예은, 양악수술 후 고통 심경 고백'
'렛미인 레전드' 허예은이 양악 수술 후유증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허예은은 수술 후 회복과정에 대해 "숨을 쉬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소화 불량이 너무 심해서 잠을 자면 속이 부대꼈다. 원래 '양악수술을 하면 숨을 쉬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한 달 동안 누워서 못 자고 90도로 앉아서 잤다"며 "그러다 보니 엉덩이에 마비가 오고 감각이 없어질 정도였다. 결국 한 달간 2시간밖에 못 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허예은은 "학창시절에는 별명이 '턱주가리', '오이'였다. 상처는 많이 받았지만 견뎌냈다"고 밝혔다. 이어 "성형 전에는 남자들이 내 성격만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 좋아한다"며 "버스에서 나를 알아보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앞서 스토리온 '렛미인'에서 양악수술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허예은은 현재 여성의류 쇼핑몰을 오픈하고 자신이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렛미인 허예은 양악수술 후유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허예은, 과거에 심적으로 고통 많이 받았을 듯", "렛미인 허예은,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어", "렛미인 허예은, 양악수술 후유증 너무 고통스러울 듯", "렛미인 허예은, 앞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