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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여동생 공개
이날 신고식에서 헨리는 "여동생이나 누나가 있냐?"라는 질문에 "여동생이 있다"고 답했다.
헨리는 "예쁩니까"라는 중대원의 질문에 잠시 생각하다 "예쁩니다"라고 큰 소리로 답했다.
중대원이 "군 생활을 잘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헨리는 "저는 그쪽 잘 모릅니다. 친해지면 소개해 주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제작진은 헨리와 미스토론토 출신의 여동생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공개된 사진 속 헨리의 여동생은 미스토론토 출신답게 또렷한 이목구비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헨리 여동생 공개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여동생, 정말 예쁘게 생겼다", "'진짜사나이' 헨리 여동생, 역시 미인대회 출신이다", "
'진짜사나이' 헨리 여동생 공개, 군대 생활 잘 하려면 대답 잘 해야지", "'진짜사나이' 헨리 여동생, 연예인 닮았다", "'진짜사나이' 헨리 여동생, 한 미모하네", "'진짜사나이' 헨리 여동생, 가족들이 다 훈훈하게 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