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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자기야 하차'
이날 함익병과 장모는 함께 게임을 하며 평범한 시간을 보냈다. 게임에 심취한 함익병과 장모의 모습에 '다시는 못 올 이 순간을 누리리라'라는 자막이 등장했을 뿐, 인터뷰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제작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함익병의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제작진 측은 "함익병의 하차는 최근 있었던 논란 때문이 아닌 로테이션 체계로 인한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그동안 '자기야'를 오래 해오기도 했고 본인의 스케줄도 바쁘기 때문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함익병 자기야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함익병 자기야 하차, 역시 사람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 "함익병 자기야 하차, 드디어 빠졌구나", "함익병 자기야 하차, 방송 이미지는 역시 모르는 거다", "함익병 자기야 하차, 장모님은 귀여웠는데 아쉽네", "함익병 자기야 하차, 순식간에 인기 떨어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