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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나나가 세계 미인 2위에 뽑힌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렌지캬라멜(나나 리지 레이나)과 허공이 출연했다.
당시 TC 캔들러 측은 나나에 대해 "1999년 이래로 첫 등장에 이렇게 높은 순위였던 적이 없었다. 나나는 많은 이의 지지로 2위에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나나는 "1년에 한 번씩 뽑는다고 하더라.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내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컬투는 "그 영화사이트에 친척이 있는 거 아니냐"며 농담을 했지만, 이내 "안 그래도 앨범 재킷 사진을 보니 나나가 소피아 로렌을 닮았다"며 나나의 미모를 칭찬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나나가 진짜 매력적으로 생겼음", "나나 걸그룹 중에 얼굴-몸매 다 톱 아닌가", "나나 갈수록 분위기 있어서 더 예뻐지는 듯", "나나는 오캬도 잘 어울리고 애프터스쿨도 잘 어울린다", "나나가 모델 출신이라 그런 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