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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나이는 40대 ‘몸매는 20대’ 감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18 11:23


유호정 치어리더

'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 나이를 잊은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유호정은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 후 유호정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SM TOWN 홈페이지를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정은 40대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에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몸매 대박",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나이만 40대 몸매는 20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예쁘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자기 관리 열심히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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