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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열애설 타일러 권, 효연과 홍콩서 쇼핑 포착'
소녀시대 제시카와 열애설에 휩싸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이 효연과 쇼핑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효연과 타일러 권 외에 지인도 동행해 쇼핑했고, 세 사람 모두 촬영 카메라는 그다지 의식하지 않는 듯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특히 효연은 간간이 밝은 미소를 지었으며, 타일러 권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Coridel)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는 타일러 권은 한류 스타들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다. 이에 자연스럽게 소녀시대 멤버들과도 친분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또 타일러권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공개적으로 효연, 제시카 친동생 크리스탈의 생일도 축하해주며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13일 한 매체는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녀시대 소속사 측은 "확인해본 결과 타일러 권과는 친한 지인일 뿐이다.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아무리 봐도 연인은 아닌 거 같다",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 들키면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아니라는 거 보면 맞겠지", "제시카 타일러권, 인맥이 장난 아니네", "제시카 타일러권, 옥택연처럼 또 친구랑 열애설 났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