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타일러권 '다정한 시상식 모습' 포착
이날 시상자로 나선 유승준이 소녀시대를 호명하자 카메라는 관객석에 있던 제시카의 모습을 비쳤다. 이 과정에서 제시카의 옆에 앉은 타일러 권의 모습이 포착된 것.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르는 제시카의 옆에서 타일러 권은 환한 미소와 함께 축하 박수를 쳤다. 또한 이날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도 다른 지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타일러 권은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Coridel)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다. 또한 홍콩 원조 아이돌 트윈스의 멤버인 질리안 청의 전 남자친구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은 "제시카 타일러권, 냄새가 난다", "제시카 타일러권, 지난해 중국 파파라치에도 걸리지 않았나?", "제시카 타일러권, 인정할거면 쿨하게 하지"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