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탈탈 역 진이한, 묵직한 중저음 보이스+카리스마 눈빛…'몰입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3-12 10:54



'기황후' 탈탈 역 진이한, 묵직한 중저음 보이스+카리스마 눈빛…'몰입도↑'

'기황후' 탈탈 역 진이한, 묵직한 중저음 보이스+카리스마 눈빛…'몰입도↑'

'기황후' 탈탈 역 진이한이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진이한이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에서 탈탈 역을 맡아 수려한 외모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기황후' 37화에서 탈탈은 역모를 저지르고 압송 당하는 대승상 연철(전국환 분)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는 백성들에게 "그만" 이라고 소리쳤다. 이때 탈탈의 중후한 보이스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국환을 향한 싸늘하고 차가운 눈빛연기는 극의 긴장감을 한껏 증폭시키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극 초반 숙부인 백안(김영호 분)을 보좌하며 책사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던 탈탈은 후반부로 갈수록 기승냥(하지원 분)의 스승으로서 묵직한 존재감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황후' 탈탈 역 진이한 존재감에 네티즌들은 "
'기황후' 탈탈 역 진이한 존재감, 점점 커지고 있네요", "
'기황후' 탈탈 역 진이한 존재감이 이렇게 클 줄은 몰랐네요", "
'기황후' 탈탈 역 진이한 존재감, 기황후에서 볼만 하게 하는 인물 중 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타환과 기승냥을 없애기 위해 욕망을 드러낸 연철은 왕유와 백안의 공격에 끝내 무너졌고, 백안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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