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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이보영, 지성 고백 단칼에 거절 ‘연기 그만 둘 뻔?’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10 11:17 | 최종수정 2014-03-10 11:23


힐링 이보영

'힐링 이보영'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보영이 출연해 지성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7년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출연 당시까지는 선후배 사이였지만 드라마 종영 후 지성의 대시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이날 녹화에서 이보영은 평소 연예인과의 교제를 생각해본 적 없었던 자신에게 지성의 갑작스런 고백해 단칼에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성은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내가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고.

이보영 지성 부부의 연예부터 결혼까지 과정은 10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힐링캠프 이보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 이보영, 본 방송 기대돼", "힐링 이보영, 지성 고백 거절했었구나", "힐링 이보영, 지성 연기 그만둘 뻔 했어?", "힐링 이보영, 재미 있겠다", "힐링 이보영,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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