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립스틱 모델 '풋풋한 여배우 느낌' 물오른 미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10 18:21



구하라 립스틱 모델 '신인 여배우 느낌'

구하라 립스틱 모델 '신인 여배우 느낌'

카라 구하라가 유명 뷰티브랜드 '에스티로더'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최근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의 모델로 선정,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구하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 직찍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고혹적인 모습.

물오른 미모에 은근한 눈빛과 살짝 벌린 입술로 숨겨진 매력을 드려냈다.


구하라 에스티로더 뮤즈
이번 화보 촬영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구하라의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화보 속에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촬영 당시 구하라는 장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스태프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는 후문.

구하라는 "오래 전부터 즐겨 써 왔던 에스티 로더 브랜드의 뮤즈가 되어 너무 기쁘다. 특히 이번 엔비 샤인 립스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너무 즐겁다"며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3월말 화보를 공개하고, 에스티로더 '엔비 샤인 립스틱'의 뮤즈로서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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