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top8 확정, 남영주 썸띵 탈락'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TOP8 진출자가 확정됐다.
이날 TOP8 결정전 B조 1위는 한희준으로 결정됐다. 한희준은 결과 발표 뒤 "다음에는 진짜 1위다운 모습을 보이도록 더욱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한나가 두 번째 TOP8 멤버로 뽑혔다. 장한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다음 무대는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 TOP8에 호명된 배민아는 "4, 5위를 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반면 남영주, 썸띵은 최종 탈락했다. 탈락 후보팀이었던 버나드 박, 샘 김은 남영주, 썸띵과 함께 시청자 심사위원의 투표를 받았다. 이 투표에서 버나드 박이 1위, 샘 김이 2위를 차지했고 남영주, 썸띵은 자동 탈락됐다.
이날 B조 한희준은 김건모의 '미련'을, 장한나는 타샤니의 '경고'를, 남영주는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배민아는 애즈원의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썸띵은 자작곡 '21세기 카멜레온'를 선곡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에선 A조 권진아, 짜리몽땅, 알맹이 생방송 경연에 안착했다.
한편, K팝스타3 TOP8 진출자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TOP8, 앞으로가 더 기대돼", "K팝스타3 TOP8, 쟁쟁하다", "K팝스타3 TOP8,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