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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남편 임요환'
이날 부부의 연봉 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이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때 억대 연봉을 받고 있었다. 그러다 다른 종목으로 전향하고 싶었는데 내 눈치를 보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직접 스폰서가 될 수 있는 대기업을 찾아 후원을 받아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가연 남편 임요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남편 임요환, 예쁘게 잘 사네", "김가연 남편 임요환, 김가연 진짜 대단하다", "김가연 진짜 내조의 여왕이다", "김가연 진짜 멋지네", "김가연 스폰서까지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