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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석훈이 오랜 시간 자신과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해 컴필레이션 앨범 '김석훈의 클래식 투어(CLASSIC TOUR)'를 발표한다.
먼저 김석훈은 위대한 음악가 바흐의 음악들만이 수록된 첫 번째 CD인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에 이어 두 번째CD인 '심포니 콘체르토 소나타(Symphony Concerto. Sonata)'에는 음악의 본질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작곡가들의 훌륭한 교향곡들과 협주곡들을 채워, 클래식 방송 DJ로서 클래식을 사랑하는 본인의 진심을 담아냈다.
또 클래식을 어렵게 느끼는 이들을 위해 세 번째 CD '로맨틱 피스즈(Romantic Pieces)'에는 TV광고, 백화점 주차장, 지하철 승강장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들을, 마지막으로 '클래식 인 시네마(Classic in Cinema)'에는 명화 속 감동적인 클래식 음악들을 수록해 앨범을 접하는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석훈이 추천하는 클래식 넘버 '김석훈의 클래식 투어(CLASSIC TOUR)'는 7일 발매되는 온라인 앨범에 이어, 오는 3월 11일에는 오프라인 앨범으로 공개된다. 오프라인 앨범에서는 김석훈의 특별한 진심을 담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그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포토북도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