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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진세연, 김현중 엉덩이에 나쁜 손 '토닥토닥'

기사입력 2014-03-06 15:37 | 최종수정 2014-03-06 15:42



'감격시대' 진세연, 김현중 엉덩이에 손 댄 채 '토닥토닥'...나쁜손 포착

'감격시대' 진세연, 김현중 엉덩이에 손 댄 채 '토닥토닥'..나쁜손 포착

'감격시대' 진세연이 김현중의 엉덩이에 손을 대며 일명 '나쁜손'을 시도했다.

6일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측은 진세연(옥련 역)의 손이 김현중(신정태 역)의 엉덩이에 닿을락 말락한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말끔한 정장을 차려 입은 김현중과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진세연은 자신의 손을 김현중의 엉덩이 쪽으로 뺀 채 만질까 말까를 고민하듯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다. 이후 진세연은 "우쭈쭈~"하는 표정을 지으며 김현중의 엉덩이에 자신의 손을 댄 채 토닥토닥 거렸다.

이는 옥련이 정태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장난기 어린 응원을 북돋으려 하는 장면으로,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 모습을 촬영하던 김현중과 진세연은 자연스런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찰나 두 사람은 결국 웃음을 터트렸고, 극 중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가까워진 정태와 옥련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감격시대 진세연 나쁜 손 포착에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진세연, 김현중 엉덩이를 왜 토닥한건가요?", "감격시대 진세연, 김현중과 잘 될까요?", "감격시대 진세연, 김현중과 애정신을 촬영하고 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태, 옥련, 가야(임수향 분)의 삼각 로맨스가 극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정태를 바라보는 눈빛이 바뀐 가야와 정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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