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윤 해병대 지원'
소속사 측은 "윤시윤은 지난 1월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하였고,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윤시윤은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서 군 복무 이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또한 일반 장병과 비교해 늦은 입대이고, 당연히 이행해야 할 국방의 의무에 대해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가능한 조용한 입대를 희망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윤시윤이 다음 달 말 입대한다"며 "2년 전 찍은 영화가 다음 달 3일 개봉하는데 그 후 바로 입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 소식에 네티즌은 "윤시윤 해병대 지원, 상남자다", "윤시윤 해병대 지원, 조용한 입대 원하는 듯", "윤시윤 해병대 지원, 합격 결과 기다리는 중"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