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런닝맨 이후 4년 만에 신설 프로 MC 맡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2-28 20:28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런닝맨 이후 4년 만에 신설 프로 MC 맡아

방송인 유재석이 신설 토크쇼의 MC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유재석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를 연출했던 이동훈 PD, '해피투게더3'의 주기쁨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제)의 MC를 맡는다.

유재석이 신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2010년 SBS '런닝맨' 이후 4년여 만이다.

유재석이 MC로 나서는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로, 유재석을 필두로 집단 MC가 게스트를 맞이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이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잘 됐으면 좋겠네요",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게스트로 누가 나올 지 궁금하네요",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토크쇼면.... 잘됐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3월 19일 첫 녹화를 할 예정인 '나는 남자다'는 현재 유재석 외의 다른 MC들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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