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의 딸 하루가 백설공주로 깜짝 변신했다.
또 타블로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언젠가 진짜로 이런 날이 올 텐데"라며 때 이른 탄식(?)을 하기도 했다.
이날 '하루 맞춤형'으로 각색(?)된 백설공주는 평범하지 않았다. 타블로는 하루가 물고기를 좋아하니 동화에 물고기를 넣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결국 백설공주의 트레이드마크인 사과 대신 물고기가 등장하며 '물고기를 사랑한 백설공주' 이야기로 마무리했다.
기사입력 2014-02-28 16:49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