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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과 외화 '폼페이:최후의 날'이 흥행 킹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개봉한 두 영화는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찌라시'는 개봉 당일 9만여명을 동원하며 '겨울왕국' '수상한 그녀'의 기존 투톱을 제치고 1위로 출발했다. 이?날도 1위를 지켰지만 주말 '폼페이'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개봉관 수('찌라시' 490관, '폼페이' 486관)도 엇비슷해 초 접전 양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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