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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래퍼 YDG로 돌아온다.
신곡 '자자자'의 프로듀서를 맡은 양동근은 기획과 제작은 물론, 뮤직비디오 콘셉트 및 연출 작업까지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싱글 음원공개에 얼마만큼 심혈을 기울이는지를 가늠케 하고 있다.
이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양동근은 영화 촬영 및 배우 활동 중에도 틈틈이 음반 작업에 열중해 왔다"라고 전하며 "2014년에는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뮤지션 YDG를 기다렸던 팬 여러분들에게 멋진 음악으로 보답 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양동근의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동근의 신곡 '자자자'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