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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유망주 베스티, 28일 전격 컴백.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 맡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2-20 08:21



걸그룹 유망주 '베스티(BESTie)'가 2월 28일 전격 컴백한다.

세 번째 디지털 싱글로 컴백하는 베스티의 신곡은 씨스타 '기브 잇 투미 (Give it to me)' , 케이윌 '촌스럽게 왜 이래' , 걸스데이 '썸씽 (Something)' 등으로 최고 작곡가상을 휩쓴 가요계 히트 보증 수표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베스티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곡은 베스티만의 건강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 했다" 며 "과도한 섹시 콘셉트가 넘쳐나는 현 시점에서 베스티만의 색깔로 차별화 된 무대를 선 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베스티는 KBS2 '불후의 명곡-윤상'편에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메인 보컬 '유지', CF 모델-배우까지 섭렵 중인 팔방미인 '해령', 국내에서 손 꼽히는 댄스 실력을 갖고 있는 '다혜', 상큼한 외모와는 달리 뛰어난 보컬 실력을 지니고 있는 리더 '혜연'으로 구성된 4인조로, 완벽한 멤버 구성을 갖춘 걸그룹이라 평가 받고 있다.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2014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힌 베스티의 첫 호흡이 어떠할 지 모든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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