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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구멍병사 등극
이날 첫 출연한 헨리는 한국 군대 문화를 처음 접하며 잇따른 돌출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자신의 캐리어에 선글라스, 수면베게, 노트북 등을 가져 오는가 하면, 입소 전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PX에 가서 총을 사야 한다"라는 짓궂은 농담을 믿은 그는 직접 현금을 챙기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결국 헨리는 훈련소에 입소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얼차려를 받는 등 조교에게 계속 지적을 당하자 그는 "이렇게 심한 줄 몰랐다. 군대에 온 걸 후회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헨리 구멍병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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