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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소치행, 선수단에 힐링 메시지 ‘대표팀 뒷이야기 공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2-12 14:53


힐링캠프 이경규-성유리 소치행 / 사진=SBS 제공

'힐링캠프 소치행'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러시아 소치로 떠났다.

12일 '힐링캠프' MC 이경규와 성유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4녀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소치로 향했다.

이경규, 성유리와 10여 명의 '힐링캠프' 제작진은 러시아 모스크바를 경유해 소치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지에 도착한 이들은 한 발 앞서 소치로 향한 '힐링캠프' 제작진 본진과 만나 한국 선수들 인터뷰 촬영 등을 소화한다. '힐링캠프'가 지난 런던에 이어 소치에서도 한국선수들에게 어떤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고 돌아올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MC 김제동은 앞서 예정된 토크콘서트 일정 등으로 인해 소치편 촬영 일정에 합류하지 못했다.

힐링캠프 소치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소치행, 본방사수!", "힐링캠프 소치행, 힘 많이 주고 오길", "힐링캠프 소치행, 응원해서 좋겠어", "힐링캠프 소치행, 진짜 가는구나", "힐링캠프 소치행, 몸 조심히 잘 다녀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치올림픽 경기와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담을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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