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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급노화 이유? 남친과 싸움 때문"
이날 "급노화 기사를 보고 기분이 좀 안 좋았다"고 말문을 연 자밀라는 "남자친구 때문에 살이 빠졌다"라며 급노화의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많이 싸웠는데 그때 살이 빠졌다"라며 "제일 좋은 다이어트다"고 덧붙였다.
자밀라는 지난해 연말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체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의 여신 외모를 자랑중인 자밀라는 어깨라인을 노출, 마치 상의를 입지 않는 듯 한 착시를 일으키고 있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자밀라 급노화 이유에 덩달아 화제가 된 노출 사진에 네티즌들은 "자밀라 급노화 이유가 살이 빠져서 그렇다는 건가요? 살이 빠져도 몸매는 좋네요", "자밀라 급노화 이유가 뭐라는 건가요? 과거 사진은 덩달아 왜 떠요?", "자밀라 급노화 이유는 버리고 역시 섹시가 떠야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