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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추사랑의 도도함에 푹 빠졌다.
이에 추성훈-사랑 부녀는 비의 연습실을 찾아갔다. 연습실까지 찾아온 사랑이를 위해 비는 "음악 소리를 최대한 줄여달라"며 배려하는가 하면, 안무 연습까지 일찍 마치고 사랑를 맞이했다.
또 평소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팬이라는 비는 사랑이를 위한 맞춤형 선물로 미니마우스 인형도 준비하고, 사랑이가 좋아하는 포도와 김까지 준비해가며 '추사랑 환심 사기'에 돌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사랑 부녀는 한국 찜질방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9일 오후 4시 55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