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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가 SBS 새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에 출연을 확정 짓고, 이보영과 호흡을 맞춰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마의' 이후 1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조승우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작품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에 합류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시청자 분들이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고, 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인 만큼 좋은 제작진과 배우들과 협력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