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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자밀라
자밀라는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시절에 비해 급격히 노화된 듯한 근황 사진이 지난해 화제가 됐다.
자밀라는 "기분 안 좋고, 슬펐다. 하지만 나이는 먹은 게 맞다. 살이 많이 빠졌다"며 달갑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밀라는 지난해 5월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도 매니저를 통해 "노화 논란 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겪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지난 2년간 두바이에서 사업을 했던 자밀라는 "두바이에서 만난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 헤어졌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엔 자밀라 외에 방송인 정준하, 배우 공형진, 개그우먼 송은이,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