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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가인 실체 폭로 "나한테 끼 부려"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솔로로 컴백한 가인의 실체를 폭로했다.
총 7분 40초로 구성된 가인의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아이유, 허지웅, 윤종신, 브라운아이드걸스, 조권, 조형우, 이민수 작곡가 등 가인과 친한 동료들이 가인의 소문과 진실에 대해 솔직하고 파격적인 고백들이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겨있다.
이에 허지웅은 "제가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가인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별로 좋은 얘기가 없었다"라며 폭탄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가인을 향해 "결핍의 아이콘, 결핍의 마복림 할머니"라고 말한 뒤, "나한테 널리는 것 같다. 남자들한테 원래 그러느냐?"며 가인의 실체를 폭로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허지웅의 가인 폭로에 네티즌들은 "허지웅이 가인이 자신한테 끼를 부린다고 하네요", "허지웅, 너무 웃겨요. 허지웅이 가인을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요?", "무성욕자 허지웅에게 과연 끼를 부렸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인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