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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쇼' 유희열 칠봉앓이 "쓰레기파 아닌 칠봉이파, 나와 똑같다"

기사입력 2014-02-01 14:45 | 최종수정 2014-02-01 14:45



유희열 칠봉앓이

유희열 칠봉앓이

가수 겸 방송인 유희열이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칠봉이에게 푹빠져 있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음악쇼'에서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응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칠봉이파와 쓰레기파가 있더라"며 "나는 칠봉이파다. 칠봉이는 나와 똑같더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함께 MC로 출연한 윤종신은 유희열에게 "네 이름이 칠봉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유희열 칠봉앓이에 네티즌들은 "

유희열 칠봉앓이, 도대체 뭐가 닮은거야?" "

유희열 칠봉앓이, 웃기다" "

유희열 칠봉앓이, 칠봉이 당황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음악쇼'는 유희열, 윤종신 외에 이적, 샤이니 종현, 유세윤 등 인기 싱어송라이터들이 노래를 통해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는 신개념 음악 토크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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