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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수지'
이날 이승기는 출연진과 인사를 나누며, 앞자리에 앉은 하지원의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한지혜는 "벌써 한눈파시는 거냐"며 '구가의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수지를 언급했다.
당황한 이승기는 "못 알아봤다. 오랜만인데 수지 미모가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며 수지의 미모를 극찬했고, 이에 수줍은 듯 수지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기사입력 2013-12-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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