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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총리와 나' 방문 '윤아 응원하러 왔어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30 17:22


소녀시대 총리와 나 방문

'소녀시대 총리와 나 방문'

소녀시대가 '총리와 나' 촬영현장에 응원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에 마련된 KBS2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윤아와 '총리와 나' 팀을 지원 사격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소녀시대 멤버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 사이에서 어찌할 바 모르는 이범수의 어색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소녀시대는 이소연 감독은 물론 스텝 한 명 한 명에게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이범수와 윤아의 촬영 현장을 지켜보며 '꽃다발' 의리를 과시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소녀시대 '총리와 나' 방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총리와 나' 촬영장 방문했다니 훈훈하다", "소녀시대 '총리와 나' 방문, 윤아를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가 느껴진다", "소녀시대 '총리와 나' 방문, 멤버들 간 의리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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