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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94'를 마친 정우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무뚝뚝하면서도 따뜻하고 섬세한 쓰레기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장난기 넘치는 친오빠 같은 모습부터, 때론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남자친구의 모습으로, 또한 닮고 싶은 선배의 모습으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응답하라 1994' 최고의 발견이라는 평을 들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12-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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