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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극 '미스코리아'로 첫 브라운관 데뷔를 마친 신예 강한나의 아찔한 첫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강한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 다섯 살 때부터 무용을 했다. 그러던 중 고등학생 때 어머니께서 배우를 해보지 않겠냐고 먼저 권유를 해주셔서 배우에 길에 들어서게 됐다"라며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미스코리아'에 출연하게 됐다. 작은 역이지만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으니 꼭 방송을 통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소감도 잊지 않았다.
화보 촬영 내내 열정적인 강한나의 모습에 화보관계자들의 칭찬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소속사 판타지오는 "강한나는 학교를 다닐 때부터 뛰어난 연기력과 높은 학업성적으로 유명했다. 우리 또한 오랫동안 지켜봐 왔으며 언제 어디서나 준비가 돼 있는 친구다"라고 말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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