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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수영복 몸매, 전지현 유인나 올킬'
이날 신부 대기실에서 마주친 천송이와 한유라는 서로 같은 구두를 신은 것에 불쾌감을 드러내는 등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이를 보다 못한 노서영은 "너희는 만나면 싸우냐"며 이들을 중재한 뒤, 함께 기념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이에 천송이 한유라는 서로 돋보이기 위해 '하이패션 포즈'를 취하며 대결 아닌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유인영은 전지현과 몸매 대결을 펼치면서 아찔한 가슴 라인도 선보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