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신문배달 하던 중 엘리베이터 벽에서 열려 공포"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12-26 11:14


성시경 신문배달

'성시경 신문배달'

가수 성시경이 과거 신문 배달을 한 사연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과거 신문 배달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성시경은 "신문 배달을 하던 어느 날 오작동으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벽에서 열려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새벽에 신문 배달을 한 성시경을 기특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봤고, 성시경은 "오토바이를 사려고..."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7일 밤 10시 55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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