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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나이 14살 어린 여친 구소희 ‘미모+재력’ LS산전 구자균 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24 14:21


배용준 나이 14살 어린 여친 LS사전 구자균 딸 구소희

'배용준 나이 14살 어린 여친 LS사전 구자균 딸 구소희'

배용준(41)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용준 연인은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둘째 딸로 1986년생인 구소희 씨다고 보도했다.

배용준은 1972년 8월생으로 구소희 씨와는 14살 차이가 난다. 구소희 씨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가 부회장으로 있는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결혼 준비를 이유로 2011년 말 사직했다.

또 앞서 닛칸스포츠는 배용준 여자친구가 170cm 전후의 장신에 미국에 오래 살아 영어가 능통하고 활발한 성격. 구소희 씨의 외모는 고급스럽고 단아한 느낌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이다.

그녀는 현재 LS 산전 주식 12만 8,639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분가치 평가액으로 따지면 약 102억 원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사실 여부에 대해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배용준 연인 구소희 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구소희 14살 나이 차 대단", "배용준 나이가 벌써 41세라니", "배용준 구소희, 나이 차 상관없이 좋은 만남 이어 가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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