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인정에 전 연인 이사강 화제 '청순 미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23 11:58


배용준 열애 인정에 전 연인 이사강 화제

'배용준 열애 인정에 전 연인 이사강 화제'

배우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그의 전 여자친구인 영화감독 이사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용준의 전 연인 이사강 감독은 1980년생으로 집안, 학벌 등 빠질 것 없는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특히 '배우보다 예쁜 감독'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빼어난 미모를 소유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이사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그녀는 눈부신 햇살아래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23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이 27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다"이라며 "교제한 지 얼마 안 된 갓 시작하는 연인이다. 예쁘고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배용준의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은 "배용준의 열애 인정, 축하한다", "배용준의 열애 인정, 예쁜 사랑 만들어 나가시길", "배용준의 열애 인정, 당당한 모습 보기좋다", "배용준의 열애 인정,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