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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부림사건 배경 영화 '변호인' 속 최병국 검사 누구?
이렇게 체포한 시민들은 20~63일 동안 불법으로 감금되고 '물 고문'과 '통닭구이 고문' 등을 당했으며, 법원은 이들에게 국가보안법·계엄법·집시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5~7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부림사건으로 인해 각각 징역 3~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던 김재규(65)씨 등 재심청구인 7명은 2009년에야 28년만에 계엄법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등에 대해서는 기존 판결을 고수하다 2013년 3월 해당 부분에 대한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
부림사건 공안검사 최병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림사건 최병국 의원도 덩달아 관심받네", "최병국 전 의원 영화보면 기분이 어떨까", "부림사건 공안검사 최병국 전 의원, 영화 소감 궁금하네", "부림사건 최병국 전 의원, 그때 왜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