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쌍둥이 공개 “남매둥이 아빠 됐어요” 애정 가득 눈빛

기사입력 2013-12-19 17:35 | 최종수정 2013-12-19 17:36

윤일상 쌍둥이
윤일상 쌍둥이

'윤일상 쌍둥이'

작곡가 윤일상이 이란성 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윤일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제가 오늘 남매둥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0달을 버텨준 아내에게 아이에게 걱정해주고 기대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은 둘 다 너무 건강하다고 하네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후에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일상은 잠들어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일상 쌍둥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일상 쌍둥이, 정말 축하드려요", "윤일상 쌍둥이, 이란성이라니 진짜 귀엽겠다", "윤일상 쌍둥이, 진짜 귀여울 거 같다", "윤일상 쌍둥이, 눈에서 하트가 막 나오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일상은 지난 2010년 5월 박지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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