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굴욕3종 세트, 쓴 차+물벼락+빙하체험까지 시청자 '폭소'

기사입력 2013-12-17 11:10 | 최종수정 2013-12-17 11:15


박명수 굴욕3종 세트 벌칙

'박명수 굴욕3종 세트 벌칙'

개그맨 박명수가 '마이턴'에서 굴욕 3종 세트 벌칙을 수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만장자게임 마이턴'에서는 박명수 팀(손진영, 사유리)과 정준하 팀(김신영, 김숙)이 새로운 1승을 향해 레이싱을 펼쳤다.

이날 박명수는 주사위를 던져 땅따먹기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쓴 건강 차 마시기, 물벼락 맞기, 빙판체험 등 각종 벌칙에 당첨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박명수는 쓰디쓴 고정차를 마셨고, 김신영이 입에 머금고 있던 물을 얼굴로 받는가 하면, 추운 날씨에 상의를 탈의 한 채 얼음 마사지까지 받으며 굴욕적인 표정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 굴욕3종 벌칙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굴욕3종 벌칙, 너무 웃기다", "박명수 굴욕3종 벌칙, 역시 저런 표정은 박명수가 최고", "박명수 굴욕3종 벌칙 때문에 엄청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의 이러한 노력에도 박명수 팀은 정준하 팀에 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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