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화영 연기자 전향…DJ로 첫 공식무대 '디제잉 실력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16 16:52


화영 연기자 전향…DJ로 첫 공식무대

'화영 연기자 전향…DJ로 첫 공식무대'

티아라 전 멤버 화영(본명 류화영)이 DJ로 첫 공식 무대에 선다.

화영 소속사 측은 1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화영이 오는 3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2014 밀러 카운트다운 파티'에 디제이 자격으로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이 파티에는 화영 외에도 구준엽, 박명수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2014년. 나를 비롯한 철없고 예쁘고 멋진 백수, 백조들이여 '각자도생' 합시다. 파이팅! 난 어떻게 될까? 디제잉 놀이중!"이라는 글과 함께 디제잉을 하며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화영은 최근 배우 이종석, 오연서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 전향소식을 알렸다. 이번 디제잉은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화영의 첫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영 연기자 전향 소식에 네티즌들은 "화영 연기자 전향, 배우로서의 모습 기대된다", "화영 연기자 전향, 활발한 활동하길", "화영 연기자 전향,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화영 연기자 전향, 연기자 화영은 어떤 모습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