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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연기자 전향…DJ로 첫 공식무대'
화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2014년. 나를 비롯한 철없고 예쁘고 멋진 백수, 백조들이여 '각자도생' 합시다. 파이팅! 난 어떻게 될까? 디제잉 놀이중!"이라는 글과 함께 디제잉을 하며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화영은 최근 배우 이종석, 오연서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 전향소식을 알렸다. 이번 디제잉은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화영의 첫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