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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노안 굴욕'
이날 해태는 연애 후 더 예뻐진 윤진이를 모며 "윤진이 얼굴 좀 피는 것이 너 걱정 좀 해야겠다. 간수 잘 해야겠다"며 삼천포에게 충고 했다.
그러자 삼천포는 "니 걱정이나 해라. 넌 복학하면 바로 할배 취급이다"라며 놀렸고, 그는 "난 민간인들의 트렌드의 뒤처지지 않으려 엄청 노력하고 있다"라며 응수했다.
이어 선임들은 삼천포를 포며 "옆에는 은사님?"이라며 노안굴욕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BS '산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윤진이가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