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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해 판정'
이날 설설희의 주치의는 "완전히 관해됐다. 깨끗이 사라졌어요. 암도 힘든데다 뇌출혈까지 겹쳐 힘든 상황이었다. 잘 견뎌냈다"며 설설희의 완치 소식을 알렸다. 관해란 증상이 감소한 상태를 말한다.
주치의의 이 같은 소식에 오로라는 눈물을 흘렸고, 설설희는 역시 믿을 수 없다는 듯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암 완치 소식에 기쁨했다.
관해 판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관해 판정을 받고 마마만 죽는 것인가요?", "관해 판정을 받았다고요? 결론이 어떻게 날까 궁금하네요", "관해 판정이 뭔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황마마 역을 맡은 오창석이 죽음을 맞이할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논란을 빚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