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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야스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야스오의 소개 멘트는 "어린 시절, 형은 이렇게 물었었지. 바람은 달아나느냐, 아니면 쫓아가느냐?"라는 문구로 시작, 이는 주인공 야스오가 형으로부터 배운 검술을 그릇된 곳에 사용하면서 호위무사가 아닌 자객이 되어버렸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야스오는 "참으로 오랜 세월, 숨 막히는 죽음의 손길을 피해 난 달아나기만 했다. 한때 벗이라 부르던 자들을 나를 추격하고, 이제 '살인범'이라 부르며 칼을 뽑는다"고 한탄했다.
이처럼 야스오 티저페이지 등장에 게임유저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지만,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야스오 티저페이지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스오, 언제 나오나요", "야스오,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어", "야스오, 어떤 캐릭터 일지 궁금하다", "야스오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