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시집살이, JTBC '대단한 시집' 합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4 15:58


에일리 시집살이

'에일리 시집살이'

가수 에일리가 시집살이를 체험한다.

에일리는 최근 JTBC '대단한 시집'에 합류, 며느리로 분해 가상 시집살이 체험에 나선다.

'대단한 시집' 제작진은 "에일리가 가게 될 시댁은 전통과 예법을 중시하는 집안"이라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미교포 3세 에일리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엄격한 전통예절을 중시하는 시댁식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일리는 현재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앞으로 펼쳐질 결혼 생활에 대한 준비를 하며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이에 재미교포인 에일리가 보여줄 시집살이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에일리 시집살이 체험 예고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시집살이, 잘 견뎌내길", "에일리 시집살이, 재미교포라서 적응하기 힘들어 할 듯", "에일리 시집살이, 과연 시댁식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에일리 시집살이,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의 시집살이 모습이 담긴 '대단한 시집'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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