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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소녀' 재연배우 이수완-日여배우 19금 베드신, 스틸컷 보니…자극+세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04 15:24



고양이소녀, 이수완 19금 연기

고양이소녀, 이수완 19금 연기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재연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이수완과 일본 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주연을 밭은 영화 '고양이 소녀'가 화제다.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된 '고양이 소녀'가 각종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며 파격적인 소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이 소녀'는 배우 지망생인 준철(이수완 분)과 실어증에 걸려 준철의 선배 집에서 사육 당하는 고양이 소녀(히로사와 소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준철의 매니저에게 고양이 소녀가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한 동영상 촬영까지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그러나 고양이 소녀의 말 못할 과거를 알게 된 준철과 여자친구, 매니저의 묘한 관계 등 점점 더 얽히게 된다.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이수완은 영화에서 히로사와 소우와 19금 베드신을 선보인다. 또한 30대 여배우인 히로사와 소우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미모와 몸매도 눈길을 끈다.

한편 고양이 소녀의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 소녀, 너무 파격적인 내용이다", "고양이 소녀, 이수완 일본 배우와 열연 찰영 뒷이야기 궁금해", "고양이 소녀,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이수완 드디어 주연으로 활약", "고양이 소녀, 사육당하는 고양이 소녀 설정 자극적이다", "이수완, 고양이 소녀와 19금 연기 스틸로 봐도 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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