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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효린 "박정 박혀도 참아" 천하의 최민수도 무색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12-04 23:05


라디오스타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강골 이미지를 드러냈다.

효린은 4일 밤 '라디오스타'에 배우 최민수 슬리피 산들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최민수는 이날 "아무리 아파도 신음을 내지 않는다"고 남성다움을 은근히 과시했다.

그러자 효린이 "나는 발뒤꿈치에 압정이 박혔는데도 그냥 참았다"고 말하며 최민수의 발언을 무색케 했다.

MC 김구라는 "그러니까 세다는 말을 듣는 거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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