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3일 첫 내한…‘이상형 방한’ 박형식 나올까?

기사입력 2013-12-03 10:29 | 최종수정 2013-12-03 10:32



아만다 사이프리드 방한, 박형식 좋겠네

아만다 사이프리드 방한, 박형식 좋겠네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등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3일 첫 내한한다.

현재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모델로 활동 중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날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첫 내한해 2박3일 동안 국내에 머물며 팬들과 만난다.

끌레드뽀 보떼 관계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첫 내한이기 때문에 국내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입국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이프리드가 끌레드뽀 보떼의 뮤즈로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국에 머무는 동안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한 방송에서 "완전 매력적이다.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것이 죽인다"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이라고 꼽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과의 만남이 성사 될 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날 오후 4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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