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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주식 부자 5위, 남편 풍국주정 대표 이한용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 부인인 탤런트 박순애는 최근 회사의 주가 상승에 따라 평가액 75억 원을 기록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키이스트 대주주인 한류스타 배용준의 뒤를 잇는 5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박순애 외에도 풍국주정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는 등 풍국주정 사이트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86년 MBC 공채탤런트 16기로 데뷔한 박순애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조선왕조 500년 인현왕후' '도시의 흉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