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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실제성격'
이날 박한별은 "이미지 변신이 하고 싶던 찰나에 이번 드라마를 만났고 이미지 변신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출연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속 내가 맡은 배역인 장하나가 내 실제성격과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좋을 것 같았다"며 "많은 분들이 날 여성스럽고 청순하게 또는 새침한 이미지로 봐 주신다. 하지만 실제성격은 전혀 다르다"며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박한별 실제성격 고백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실제성격, 새침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박한별 실제성격, 남성스러웠군요", "박한별 실제성격, 들으니 세븐과 오랜 연인 이유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박한별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고있다. <스포츠조선닷컴>